[선교사이야기] 선교사파견식_Sr. 이미숙 나타나엘, MSC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4-11 조회조회 1,722
본문
「우리에게 주어진 사도직의 숭고함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예수성심은 온 세상에서 사랑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혼돈의 나락으로 빠져드는 현 사회에
치료약을 가져다주시려고 세상을 향하여 당신 성심을 활짝 여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세상에 이 치료약을 전해주도록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사람들입니다.」
-줄 슈발리에, 1900-
오늘 필리핀 마닐라의 선교지로 떠나는 나타나엘 수녀님의 파견식이 있었습니다.
선교사 십자가를 두 손에 꼭 쥐시고 기도하시는 수녀님의 모습이 가슴에 많이 남습니다.
수녀님의 건강하고 행복한 선교 여정이 되시길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