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마음이 되어 가난한 이들과 소외된 이들에게 봉사하며 

시대의 요구에 응답하고자 하는 한계 없는 선교를 목적으로 

저희 수녀들은 선교 안에서 화해, 대화, 연대와 협력, 국제성, 토착화되는 선교 영성으로 해외에 파견되었습니다.

우리는 선교 사명의 국제적인 요구에 1997년부터 2015년까지 중국 톈진_천진(중국어: 天津, 병음: Tiānjīn) 한인 본당에서

16명의 수녀가 선교사로 활동하였습니다.

우리 수녀들은 신자들과 함께 영신수련, 성경공부, 반 모임을 통한 복음 나누기 등으로 말씀을 생활 안에서 실천하였습니다.

본당의 사정으로 철수하였으나, 이 활동을 시작으로 중국에 예수성심의 사랑을 선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톈진 한인 본당은 처음으로 중국 정부의 허가로 성전을 지어 축성식을 하였고, 그 기쁨을 우리 수도공동체에 알려왔습니다.

톈진 본당에서 보내주신 기념 영상을 나눕니다. 

(본당에서 선교활동을 했던 우리 수녀님들의 축하 인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