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성심의 집 수녀원 건축이 잘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내부 공사 중입니다.

모든 창문이 담아내는 풍경이 일품입니다.

좋은 집이 완공되어 수녀님들의 선교 열정을 쏟아내는 장소가 되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외부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밭 갈기, 씨뿌리기, 나무 옮기기, 모종 심기 등으로 분주하며

곳곳에 쑥, 냉이, 달래와 꽃봉오리들이 반겨줍니다.

의령 성심의 집 봄 단장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