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슈발리에는 자신의 삶이 사랑의 삶이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분은 두 가지 활동 즉 예수님에게서 성부께로 그리고 예수님에게서 인간에게로 나아가는 두 가지 활동에 있어서 성령에 의해 인도받기를 원하셨습니다.

J.F. 레스크라우웻, MSC, [제단화], p.19 

Jules Chevalier wanted his life to be a life of love.

He wanted to be carried along by the Holy Spirit in a twofold movement - from Jesus to the Father and from Jesus to humanity.

J. Lescrauwaet, MSC, [제단화], p. 19

1883

오세아니아(L'Oéanie)로 향한 두 번째 출발이다. 마르세이유(Marselle)에서 출발한 하르츠(Fd. Hartzer) 신부, 바탕(Vatan) 신부 그리고 가일라드(Gailard) 신부와 산티스(Santis) 수사가 마셜로 떠나다. 쥬에(Jouёt) 신부가 작별식에 참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