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조물은 하느님을 닮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분은 계속적으로 피조물들에게 당신의 모습을 전해 주십니다. 창조는 존재하는 피조물을 유지시키는 계속적인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줄 슈발리에, [예수성심], p.182.

It is impossible for a created being not to resemble God. He continually communicates this likeness to his creatures because creation is a continual act of holding what has been created in existence.

Jules Chevalier, [Le Sacré-Coeur], p.182.

1895

"까리에르(Carriére) 신부의 편지에 의하면, 로마는 예수성심의 어머니를 위한 적당한 사무실을 기꺼이 제공하겠지만 '예수성심의 어머니'라는 호칭 번역이 포함되지 않고 '예수성심의 동정녀'로 대치된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조건으로 사무실이 주어졌다면 합당하지 않다."(MSC총회 결정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