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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사도직] 부산교구 [청소년 청년의 해] 성소주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4-21 조회조회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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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4주일은 ‘성소 주일’입니다.

‘하느님의 부르심’인 성소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특별히 사제, 수도자, 선교사 성소의 증진을 위한 날입니다. 


성소 주일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진행되던 1964년 성 바오로 6세 교황이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마태 9,37-38) 

하신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정하였습니다. 

이날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성소를 계발하고 육성하는 일에 

꾸준한 기도와 필요한 활동으로 협력해야 할 의무를 일깨우는 기회로 삼습니다.


「청소년년의 해」를 지내고 있는 부산교구에서 주최하는 성소주일 행사에 

저희 수도회도 젊은이 사도직 수녀님들의 리더로 참여하였습니다.

부스에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예수님의 마음을 알리고,

축하공연으로 노래와 춤을 나눴습니다.


수고하신 수녀님, 수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소식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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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청년들을 맞이할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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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가 많았던 우리 수도회 부스 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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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하는 수녀님들과 수사님들, 큰 환호성이 아직도 들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