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수성심전교수도회와 예수성심의 어머니 딸 수녀회 창립자이자 

예수성심전교수녀회의 영성 사부이신 줄 슈발리에 사제 탄생 200주년 기념일입니다.

전 세계 슈발리에 가족들은 오늘을 기념하며 축하를 나눕니다.

"우리는 슈발리에 신부님처럼 사명을 가진 가족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200주년을 우리의 선교 배터리 재충전하는 시간으로 삼아

우리 공동체가 계속해서 시대 악에 대응하고, 

인간의 마음으로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따르는 보다 진정한 제자와 선교사가 되도록 격려합니다.

중략

하느님의 백성과 어머니 지구는 슈발리에 가족의 일원인 우리에게 정의와 평화 창조보전에 따라 연대하는 세상,

즉 그리스도 성심의 정서를 바탕으로 하는 세상을 건설하라고 계속 부르짖고 있습니다."

-총장 수녀님 메시지 중에-

성심의 선교사들이 오늘을 축하하고 기념하며, 선교 열정이 더욱 불타오르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스페인 예수성심전교수도회에서 만화로 제작한 슈발리에 신부님 생애 「줄의 대모험」을 소개합니다.

한국 예수성심전교수도회에서 번역과 디자인 작업을 통해 공개하였습니다.

그림 Valenti Gubianas, 글 Jacobo Feijóo _클릭하면 큰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아래의 링크는 프랑스 국영방송사에서 제작한 「줄 슈발리에 신부의 영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