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1박2일간 부산교구 청년성서_아르카 봉사자 피정이 성심영성센터에서 있었습니다.

남녀 MSC 젊은이사도직 수사님, 수녀님들의 동반으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갈라 2,20)라는 주제로

주님의 마음과 자신의 마음을 바라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안에 오시기를 원하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좋은 준비의 시간이 되었으리라 희망하며

그들이 하는 봉사가 주님의 뜻을 이루는 열매 맺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