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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예수성심 성당]의 유리화 이야기 3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2-05 조회조회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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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벽면 하단의 유리화

  창세기 1장, 세상 창조의 7일이다.

 창조의 7일은 계속되어 오고 있다. 

나 또한 하느님의 창조행위에 한 알 우주로 생성되고 있다. 

나는 하느님 보시기에 “좋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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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성심의 어머니 경당

  백합으로 ‘성모영보’를 표현_환희와 고통의 성모

  노랑색: 하느님의 아들을 잉태하는 환희

 붉은색: 십자가 죽임을 당한 아드님을 품으신 어머니 마리아의 고통

 토막 난 가지와 잎은 요셉과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성전에 바칠 때 

시메온이 예언 한 아픔을 표현

 "당신의 심장은 칼에 찔리듯 아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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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영심 빅토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