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성주간_주님 수난 성지 주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4-02 조회조회 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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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간의 첫째 날인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교회는 오늘 성지(聖枝) 축복과 행렬을 거행하면서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영광스럽게 기념하는 한편,
‘주님의 수난기’를 통하여 그분의 수난과 죽음을 장엄하게 선포한다.
오늘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을 지내는 MSC 본원 공동체의 전례 모습을 나눕니다.
예수님께서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며,
수난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다가 영광스럽게 부활하신 주님을 따라,
우리도 죽음에서 부활로 건너가는 파스카 신비에 동참하는 마음을 준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