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성심 안에 더불어 살도록 부르신 주님의 은총으로

세상을 사랑하면서 가난한 이, 고통 당하는 이, 소외된 이, 믿음이 없거나 부족한 이들에게

예수 성심의 사랑과 자비를 보여주고자 

온전한 봉헌의 마음으로 첫서원을 한 수녀들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축복합니다.

란 마리스텔라 수녀

이혜원 마리아 비타 수녀

이앨리 마리아 엘리야 수녀

 성령으로 충만하여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세 수녀들 안에서 이루시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같은 신앙, 같은 성소, 같은 사명으로 결합되어 

본회의 공동체 안에서 그리고 공동체를 통하여 우리의 봉헌을 살아간다.

-회헌 제4장 공동체 27조-

-MSC 16명의 유기서원기 수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