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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4 Hours for the Climate_기후를 위한 24시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1-04 조회조회 6,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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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Hours for the Climate

'24 Hours for the Climate (기후를 위한 24시간)'은 가톨릭 신자와 신앙인이 1031일부터 1112일까지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기후변화에 관한 유엔 정상회의인 COP26의 성공을 위해 기도하고 연대하는 전 세계적인 온라인 철야기도회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www.24hoursfortheclimate.org)

철야기도회는115일 오전 11시부터 116일 오전 11(한국시간 115일 저녁 8~ 116일 저녁 8)까지 24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매 시간 하느님의 창조와 생태적 영성을 주제로 한 기도체험과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는 공동체의 이야기가 방송됩니다. 이 방송은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주최하여 고유한 문화, 언어 및 경험을 선보일 것입니다. (아래 스케쥴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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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신자 및 다른 신앙인들이 함께 이 생방송 기도회에 참여하여 기후 변화로 고통받는 세계 공동체들을 알아보고 우리 공동의 집, 지구의 미래를 위해 노래하면서 함께 기도합니다. 또한, 기도회 중에는 COP26 의장과 전 세계 정상들에게 전할 메시지가 작성될 예정입니다.

(▶️▶️ COP26 정상들에게 전달될 기후 이야기 보내기: www.24hoursfortheclimate.org/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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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일 당일 철야기도회는 글래스고 성당에서 온라인으로 스트리밍됩니다.116일 토요일 오전 9시 미사가 라이브로 송출될 예정입니다. 가톨릭기후행동의 기후 버스킹팀, 에코노마드의 활동영상이 기도회의 시작과 마지막에 두 번 송출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115일 저녁 9(마지막 순서)

???? 116일 저녁 7(축복과 파견 전에)

(▶️▶️ 기도회 참석하기: www.24hoursfortheclimate.org/livestream)



지구는 하느님의 신성한 선물이기에 지구를 돌보는 것은 우리의 그리스도인의 책임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느님의 피조물, 소외된 공동체, 미래 세대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책임져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COP262040년까지 모든 화석 연료 추출을 중단하고 생태계를 보호 및 복원하며 개발도상국이 기후 변화에 적응하도록 돕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COP26의 모든 참가자들의 깨어있는 결정과 실천을 위한 '기후를 위한 24시간' 기도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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