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부활 제4주일을 '성소주일'로 지냅니다. 

성소주일은 교황 바오로 6세에 의해 제정되었으며, 

착한 목자이신 예수님을 기념하고, 

성소 계발과 육성을 위해 그리스도인의 마음을 모으는 날입니다. 

성소는 '하느님의 거룩한 부르심'을 의미하며 다양한 주님의 도구로서 살아가도록 합니다.

 다양한 성소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기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러한 마음을 모아 MSC 젊은이 사도직에서는

젊은이들을 위한 성소주일_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였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함께 할 수 없는 마음을 담아 제작하였으니

많은 청소년, 젊은이들이 영상으로나마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Image_MSC design_Sr.마리헬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