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MSC로 부르심 받은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 안에 한 가족이 되어 

모든 이, 특히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과 함께하기 위해

온 마음으로 자신을 내어주는 어머니들이 되기로 한다.

하느님의 자비심에서 거듭 태어난 우리는 예수성심의 어머니처럼 성령을 받아들임으로써 

갈라지고 상처 입은 세상을 치유하고 생명을 살리도록 파견되었다."

힐트룹 예수성심전교수녀회 한국관구는

총행정부 방문과 국제 연합회 및 한국 장상연 정기총회 등의 소식과 보고를 위한

책임자 모임을 가졌습니다.

교회와 수도회의 활동과 변화에 민감하며,

우리의 창립 카리스마를 올바르게 증거하도록

현실을 돌아보며, 미래를 계획하고 열정을 다지는 시간에

함께 해주신 예수성심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총행정부 방문 사진은 수녀님들의 공간_인트라넷 자료실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