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님은 10월 18일 수요 일반알현때에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서 벌어지는 일을 언급하며
모든 종교인에게 오는 10월 27일 열리는 평화를 위한 단식과 참회의 날에 동참해 달라고 초대했다.
교황님은 “총성을 멈추고 가난한 이들, 평범한 사람들, 어린이들의 평화를 위한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전쟁은 미래를 앗아간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제 더 이상 언급되지 않고 있지만 여전히 극심한 아픔이 계속되고 있는 고통받는 우크라이나”를 잊지 말자고 당부했다.
-바티칸 뉴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