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수녀원의 설 명절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2-12 조회조회 3,230 본문 음력 1월 1일은 조상을 기억하며 차례를 지내고 웃어른께 세배를 드리며 덕담을 나누는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설입니다. 오늘 전례를 통해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하며 잠깐 나타났다 사라져 버리는 한 줄기 연기일 뿐임을 잊지 말고, 주님의 충실한 종으로서 늘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시작이며 마침이신 주님과 함께 우리의 조상들을 기억하며 화목과 친교를 이루는 명절보내시길 기도드립니다. 목록으로 Prev page Next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