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종예반 농활_의령 공동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9-07 조회조회 10,477
본문
유난히 무덥고 습도가 높았던 올 여름 막바지,
종예반 수녀님들이 의령 공동체에 머물면서
밭일과 주변 제초작업 등을 도와주는 활동을 가졌습니다.
많은 땀을 흘리면서 자연과 친밀해지는 시간을 통해 더욱 건강해진 모습이 되었습니다.
수녀님들의 노고와 흘린 땀을 하느님께서는 소중하게 쓰시리라 믿습니다.
밭을 갈고 씨를 뿌리고 물을 주니
이렇게 예쁘게 싹을 틔워 우리에게 몇 배의 기쁨을 줍니다.
언제나 일하고 계시는 하느님의 손길에 깊이 머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