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구소식] 은경축_MSC 21기 수녀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1-25 조회조회 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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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수도자로서 자신이 완전하지 않다는 것에 놀라지 말아야 합니다.
참나무가 완전히 성숙하기까지는 여러 해가 걸립니다.
우리가 자신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는 것이 이미 큰 발전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목표에 도달할 것입니다.
우리의 길이 이미 확인되었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어떤 길을 따라가야 하는지를 알고 있다는 것은
하나의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성사부 쥴 슈발리에 사제
조진선 안나, 곽희재 스텔라, 김은숙 아브라함, 손선하 로제, 이미정 캐드린, 김광희 프란치스, 박은미 마린, 한영회 힐데가르다 수녀님
25년간 충실하게 성심의 선교사로 걸어오신 수도여정에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