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구소식] 종신서원식_Sr. 리엔풍 마리엣다, MSC & Sr. 이설 엘리사벳, MSC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6-20 조회조회 7,519
본문
"우리는 수도자로서 자신이 완전하지 않다는 것에 놀라지 말아야 합니다.
참나무가 완전히 성숙하기까지는 여러 해가 걸립니다.
우리가 자신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다는 것이 이미 큰 발전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목표에 도달할 것입니다.
우리의 길이 이미 확인되었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어떤 길을 따라가야 하는지를 알고 있다는 것은
하나의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쥴 슈발리에 영성사부-
오늘 예수성심전교수녀회 한국관구에서는
부산교구 신호철 비오 주교님의 주례로 종신서원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종신토록 자신을 봉헌하려는 두 수녀들이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언제나, 누구에게나 나누는 축성 봉헌의 여정이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