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기 전은 청원자와 수도회가 서로를 잘 알아보는 기간이다.
이 기간은 청원자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생활을 발전시켜 나가는 기회를 준다.
청원자는 수도회의 삶과 사명에 대하여 이해하게 되며
수도회의 생활이 자신에게 맞는가를 수도회와 더불어 알아보게 된다.
-MSC회헌76조-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제1저녁기도 시간에
엠마 자매와 아순타 자매의 청원식이 있었습니다.
자매들이 청원기 동안 그리스도의 마음을 귀감으로
자신의 삶을 예수님의 성심과 일치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