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하느님만을 바라보며 하느님 백성에게 봉사하고자
지난 1월 3일 사제로 서품된
부산교구 이경범 세례자요한 사제와 조원석 아론 사제의
첫 미사가 수녀원 본원 성전에서 있었습니다.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요한 1,23)
-이경범 세례자요한 신부의 서품 성구-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한 15,12)
-조원석 아론 신부의 서품 성구-
두 신부님이 자신의 성소를 잘 성장시키며, 하느님의 사랑으로 가득 차 진리의 길을 걸어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