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JPIC는 환경부와 함께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활동을 합니다.

이번 주는 MSC JPIC가 바통을 받아 챌린지를 실시합니다.

아래 카드뉴스를 확인하시고 지인들과 공유하시어,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는 생활로 초대해 주십시오.

알고 계셨나요?

미세 플라스틱은 모든 곳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남극의 눈, 야생동물의 분변 그리고 우리의 혈액과 모유까지. 플라스틱은 우리의 삶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세계 재활용율은 9%에 그칩니다. 

99%이상 화석연료로 만들어지는 플라스틱은 만들어지고 버려진 이후까지 온실가스를 배출하며 기후위기를 부추깁니다.

문제점

플라스틱이 전체 생산량 중 40%를 차지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은 대부분 대체 가능하고 불필요합니다.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문화. 

그 편리성으로, 우리는 많은 플라스틱을 생산, 소비, 폐기하고 있습니다.

캠페인 활동

전 세계적으로 넘쳐나는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이 변해야 합니다. 

국제적인 규제 또한 필요합니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2019년부터 환경부에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감축하는 해결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내용 출처 그린피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