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찬미받으소서」반포 5주년인 2020년부터 '찬미받으소서 주간'을 정하시어,
전 지구적인 위태로운 생태 위기에서 공동의 집을 돌보기 위한 행동에 우리 모두를 초대하십니다.
올해 '찬미받으소서 주간'의 주제는 '희망의 씨앗(Seeds of Hope)'입니다.
5월 19일부터 26일까지 각자 "고통받는 지구(하느님을 찬미하여라 2항)"의
모든 생명을 위해 믿음과 사랑에 뿌리를 둔 "희망의 씨앗"을 품기를 바라며,
다음의 기도문을 함께 바쳐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