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톨릭기후행동이 금요기후행동을 처음 시작한 것은 2020년 봄입니다.
평범한 시민들의 ‘지구를 살리자’는 목소리를 담아내기 시작한 후 지금까지 금요기후행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희 MSC 본원 공동체는 한 달에 한 번
이 활동에 참여하여 지구를 살리는 일에 동참합니다.
이번 달도 금정산 입구에서 온갖 생활 쓰레기를 주워다
수녀원에서 씻어 말리며 분리수거하여 배출하였습니다.
공동의 집을 보살피는 금요기후행동에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