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공동체는 금요기후행동으로 줍깅_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했습니다.

본원 근처 금정산을 올라가는 길목에서 쓰레기를 주우면서 

기후위기를 알렸습니다.

앞치마를 이용해 기후위기를 알리는 피켓팅과 함께 한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이 기후위기에 대한 새로운 인식 전환과

우리의 생활을 성찰하고 회개하는 시간이 되길 지향하며 봉헌하였습니다. 

주워 온 쓰레기는 씻고, 말려서 분리수거하는 작업까지 완료하였습니다.